호호식당은 2016년 가을 끝자락 대학로에 위치한 아름다운 한옥에서 출발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따뜻한 음식을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호호식당이라는 이름을 지었고, 한옥의 여유롭고 따뜻한 공간에서 정성스럽게 만든 홈메이드 일본 가정식을 드실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느린 템포의 재즈음악을 들으면서 중정에 있는 나무를 보며 일본 가정식을 먹는 경험은 많은 분들에게 좋은 기억이 되었습니다.
현재는 대학로, 익선동, 성수동, 도산공원, 파미에스테이션, 스타필드 코엑스, 대전신세계Art&Science, 스타필드 수원 등 가장 핫한 7개 지역에서 호호식당의 따뜻한 정체성을 잘 유지하면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호호식당은 기존메뉴를 꾸준히 업그레이드하고 새로운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호호식당이 필요한 곳을 찾아 세심하고 꼼꼼히 준비해 오픈하고 있습니다. 호호식당의 따뜻한 공간에서 정성스런 음식과 함께 만나뵙기를 기대합니다.